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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일상

2021년 어린이날 에코랜드경치

by kkoshil 2021. 5. 14.

어린이날 우리가족 오랜만에 콧바람에 시원한 맑은 공기좀 쐬고 왔습니다.

(아들은 에코랜드 지겹다고 혼자 놀이터 간건 안비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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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느껴지시나요? ^^

 

그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고 일한다는 핑계로 정작 가족을 돌보지 못했던 나의 이기적인 마음과 과거들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한번에 사람이 180도 휙~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좀더 빠르게 빠르게 바뀌어 가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어쩔수 없으니 이제라도 좀 깨닫고 남은 인생 사랑하는 가족과 좀더 신나고 재밌게 살아봐야지..^^

 

kkoshil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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